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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크레딧코인 호재 시세 전망 알아보자

크레딧코인 호재 시세 전망 알아보자

 

전체적인 하락장을 보이던 가상화폐시장이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붉은빛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나 BTC마켓의 크레딧코인의 경우 6%라는 상승을 보이며,

어제에 이어서 연이은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오늘은 크레딧코인에 대한 최근 호재와 함께 과연 크레딧코인이

어떤 코인인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 모습이 예상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다.


크레딧코인이란 전 세계의 금융소외자들이 있는 나이지리아,

베트남, 미얀마 등과 같은 나라에서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용 거래 기록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이다.

해당 플랫폼의 경우 거래 참여자들끼리의 직접적인 거래를 지원하며,

이것을 통해서 구축된 크레딧코인의 자체 신용기록망은 대출자의 신용거래 이력을

기록하여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크레딧코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에서 언급된 과정들을 통해서 어은 객관적인 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선진국의 투자자들과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들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최종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한다.

사실 크레딧코인은 엄청난 대기업과도 연관성이 있다. 크레딧코인은 전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창업한 스티븐 첸이 직접 투자를 결정한 블록체인 회사라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이것은 크레딧코인을 만든 '글루와'라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보고 투자를 진행한 것이라고 하는데,

블록체인과 핀테크, 그리고 전통 금융을 하나로 엮은 방식을 높이 여겼으며 이것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금융계좌를 만들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즉, 아직 계좌가 없는 17억 명에 달하는 잠재적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보관, 결제, 거래를 비롯한 송금과 투자,

대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미 대출의 경우 엘라라는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이런 크레딧코인의 최근 호재를 살펴보게 되면 지난달 27일 실리콘밸리 소재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가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크레딧 코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바이낸스 커스터디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출범된 가상자산 신탁 서비스이다.

기관 투자자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규제, 운영 등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관 투자자를 대신해 금융 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신용 프로젝트 크레딧코인의 개발사 글루와는 바로 하루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픈파이 생태계에 투자하는 글루와의 자체 펀드 글루와 캐피털이 최근 케이맨제도 금융당국의

조건에 부합하는 외부감사 보고서를 제출 완료했다"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이어 글루와측은 "글루와 캐피털의 자금은 엘라 등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은 핀테크 기업에 투자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이렇듯, 블록체인 업계의 각종 사건사고와 가상자산 침체기를 의미하는

'크립토윈터'에도 굴하지 않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바로 '글루와'다.

글루와의 최성욱 총괄은 블록체인이 결국엔 금융의 한 부분이 될 거라 생각해 업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자산운용사를 거쳐 올해 초 글루와 투자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

그는 "지금은 블록체인이라는 말이 쫓아다니지만,

결국 금융기술의 하나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글루와의 목표는 글루와의 영향력을 보다 최소화하는 것이다.

글루와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투자 상품 서비스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신용 네트워크 크레딧코인도 서비스 중에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매개자 없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글루와와 크레딧코인의 모습에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가상화폐 OTC 거래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